강서구
메마른여우
1개월 전
원그로브 공실은 엔비디아랑 통합 진에어 입주 전 일시적 현상임
마곡 원그로브 현장 가보면 건물은 참 잘 지어놨는데 불 꺼진 창이 많아서 다들 말들이 많더군요. DL그룹 들어오고 나서 대형 임차인 소식이 딱 끊기니 공실 불안감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근데 시장 사이클을 냉정하게 읽어야 해요. 지금 엔비디아 R&D 센터 후보지로 마곡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상황이죠. 글로벌 탑티어 기업이 들어올 자리를 비워두는 건 임대인 입장에서도 당연한 전략임. 여기에 통합 진에어 본사가 르웨스트시티로 들어오는 시점을 봐야 합니다. 항공사 통합 본사급 인력이 쏟아져 들어오면 인근 오피스 수요는 연쇄적으로 반응할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지금의 공실은 우량한 앵커 기업을 선별하기 위한 일종의 '진통' 과정입니다. 단순히 비어있는 게 아니라 더 큰 걸 받으려고 고르는 단계라는 거죠. 9월 설명회 전후로 기업들 윤곽 나오면 분위기 금방 바뀝니다. 그때 가서 타이밍 잡으려면 이미 늦었다고 봐요. 내가 놓친 신호가 있으면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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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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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을러빠진비버1개월 전
임대료 배짱 부리다가 공실 길어지면 지역 전체에 독인데 걱정되네요.
김선원1개월 전그쪽 공실이 엔비디아 때문이라는 건 너무 행복 회로 아닐까요? 당장 관리비도 부담일 텐데.
답글 1개 펼치기 - 성용호1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엔비디아만 확정돼도 마곡 가치는 한 단계 점프하죠.
- 윤인한1개월 전
공실 타령도 이제 지겹음. 마이스 단지 준공되고 사람 돌기 시작하면 금방 채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