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힐스테이트 23평 15억 육박한 실거래가 의미
솔직히 요즘 강서구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는데 우장산힐스테이트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7월 18일에 23평 13층이 14억 9,0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불과 이틀 전인 16일에 14억 4,000만원 거래가 있었는데 단 이틀 사이에 5,000만원이 뛴 셈이라 저도 보고 눈을 의심했답니다. 근데 이게 단순한 우연이 아닌 게 지금 호가 나오는 것들도 만만치 않아요. 평균적으로 14.7억 선에서 15.7억까지 부르고 있는데, 이 정도면 이제 15억 안착은 기정사실이 된 거나 다름없죠. 물론 바로 옆 강서힐스테이트 24평형이랑 비교해보면 고민이 좀 되실 거예요. 거기는 2015년 입주라 10년이나 더 젊은데 평균 14.27억 정도거든요. 연식만 보면 강힐이 우위 같지만 학군이나 대단지 메리트는 우장산이 확실히 꽉 잡고 있는 느낌이라 시세가 이렇게 앞서나가는 듯해요. 실제로 애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학교랑 학원가 가까운 게 주부들한텐 최고잖아요? 우장산힐스테이트가 2005년식이라 이제 스무 살이 다 되어가서 조금 낡았나 싶어도, 2,198세대 대단지 관리 상태나 공부방 꾸미기 좋은 구조 같은 게 여전히 경쟁력 있더라고요. 주차도 세대당 1.26대라 연식 대비 나쁘지 않고 개별난방인 점도 무시 못 하죠. 강서힐스테이트 33평형이 16.7억대인데 우장산 23평이 15억을 본다는 건, 그만큼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탄탄하게 지지해주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 싶네요. 결국 입지랑 교육 환경이 받쳐주니 구축이라는 단점이 상쇄되는 흐름이라 봐요. 당분간은 강서구 대장주 자리를 지키면서 강힐이랑 시세를 서로 밀어주고 끌어줄 텐데, 저는 실거주 목적이라면 우장산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댓글4개
- 예쁜새우1개월 전
15억 육박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학군 무시 못 한다니까요.
- 최다세1개월 전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20년 된 아파트 23평이 15억은 좀 거품 아닌가요? 저라면 그 돈으로 신축급 강힐 갈 것 같음.
- 우직한까치1개월 전
우장산힐스테이트 살면서 애들 키우기엔 정말 편해요. 단지 안에서 다 해결되니 엄마들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시세 오르는 거 보니 제 판단이 틀리지 않은 거 같아 뿌듯해요.
- 곽예원1개월 전
호가가 더 무섭게 올라서 지금이 막차일지도 모르겠어요. 잘 보고 결정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