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신민서
1개월 전

우장산힐스테이트 학군 환경 직접 따져본 후기

오늘 교육 관련 기사 보다가 옛날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예전에 무리하게 상투 잡았다가 고생한 뒤로는 집 볼 때 학군을 제일 먼저 보거든요. 우장산힐스테이트는 2005년에 입주한 2,198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안정감은 있더군요. 벌써 사람이 산 지 20년 가까이 된 곳이라 인프라는 다 갖춰진 셈이죠. 학군 알아보니 단지에서 가곡초등학교가 직선으로 426m 정도 거리에 있네요. 도보로 510m 정도면 초등학생 걸음으로도 충분히 다닐만한 거리 아닐까 싶어요. 중학교는 명덕여중이 직선 604m, 화곡중이 1,108m 정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이 정도면 중학생들 체력에 크게 무리 없는 통학권이라 봅니다. 특히 인근 고등학교 진학 실적이 눈에 띄는데 명덕고가 2026년에 서울대 3명을 보냈더군요. 마포고는 2020년 기준이지만 서울대 10명 실적이 있어서 학구열은 꽤 있어 보입니다. 물론 2005년식이라 현관 방음이 좀 아쉽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복도에서 옆집 TV 소리가 들릴 수도 있다는데 이건 구축의 한계라 감수해야겠죠. 그래도 발산역 초역세권에 이 정도 학군 인프라면 실거주로 나쁘지 않은 선택지 같아요. 화려한 신축은 아니어도 아이 키우며 버티기엔 참 든든한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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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느린날다람쥐
    1개월 전

    명덕고 마포고가 이 동네 기둥이죠. 면학 분위기는 강서구에서 상위권임.

  • 곽선호
    1개월 전

    초등학교 가는 길이 큰길 안 건너고 안전한지가 관건인데 그건 직접 확인해봐야겠음

    이나혜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가곡초 가는 길은 직접 걸어보시는 게 제일 정확해요. 지도랑 체감은 또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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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발한도마뱀
    1개월 전

    방음 부분은 좀 걸리네요. 애들 공부하는데 밖에서 소음 들리면 예민할 텐데... 2027년 엘베 교체 전까지는 조금 어수선할 수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