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명현

우장산힐스테이트 평형 구성과 실거주 구조 활용도 정리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단지 규모가 시세를 지탱하는 힘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있는 우장산힐스테이트는 2,200세대 가까운 대단지인데요. 입주한 지 벌써 21년 4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평형 구성이 꽤나 다채롭습니다. 23평부터 47평까지 다섯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게 실거주 입장에서는 가족 구성원 변화에 따라 단지 내 이동이 가능하다는 뜻이죠. 특히 30평대 중반이 주력이라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2000년대 중반 아파트라 현관 방음 이슈가 있다는 이야기는 들리더라고요. 제 지인도 살고 있는데 복도 소음은 세대마다 체감이 좀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단지 내부가 평지라 유모차 끌거나 산책하기는 참 편해 보였어요. 주차는 세대당 1.2대 수준이라 아주 넉넉하진 않아도 연식 대비 나쁘지 않네요. 결국 구축 대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인프라가 상쇄하느냐가 관건인 듯합니다. 발산역 초역세권 입지와 평지 대단지라는 점이 연식의 아쉬움을 덮어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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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잘생긴벌새

    20년 넘은 단지 치고는 평지인 게 진짜 큰 장점이죠. 발산역 가깝기도 하고요.

  • 노란해달

    30평대 구조가 당시에 꽤 잘 뽑혔던 걸로 기억합니다. 실거주로 꾸준한 이유가 있어요.

  • 밝은도마뱀

    방음 이슈는 문틈 고무패킹만 새로 해도 훨씬 낫습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