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아이파크 16억 실거래 보니, 결국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이는 게 대세네요
어제 퇴근길에 우장산역 1번 출구 앞에서 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 오려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108동 바로 앞인데, 출퇴근 시간 아끼려고 기를 쓰고 이 동네 매물만 보더라고요.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32평이 최근 16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는 눈치죠. 근데 이게 단순히 가격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도움 받으려는 '헤쳐모여' 수요가 진짜 탄탄합니다. 단지 내에서 이동하거나 바로 옆 단지로 붙으려는 젊은 부부들이 줄을 섰거든요. 게다가 방화동 차량기지 부지에 K-팝 돔구장 들어온다는 호재까지 터지니 분위기가 확 바뀌었음. 예전에는 그냥 마곡 배후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강서구 안에서 실거주 대장 입지로 확실히 굳어지는 느낌입니다. 저도 예전에 자취하다가 역세권 대단지로 넘어오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5호선 초역세권에 부모님 찬스까지 쓸 수 있다면 16억이라는 숫자가 결코 과해 보이지 않더군요. 마곡엠밸리9단지 35평 평균 호가가 18.3억까지 올라간 상황이라 이쪽으로 눈 돌리는 분들이 더 많아질 듯해요. 가족끼리 뭉쳐 살면서 직주근접까지 챙기는 게 요즘 가장 똑똑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4개
- 푸르른판다3개월 전
우장산역 초역세권은 진짜 진리죠. 저도 출퇴근 20분 줄이고 사람이 달라졌음
- 노란새우3개월 전
요즘은 진짜 처가나 본가 옆이 최고예요. 애 봐주시는 거 생각하면 16억이 비싼 게 아니더라고요.
- 전선경3개월 전
방화동 돔구장 확정되면 이 근처는 또 한 번 점프할 것 같네요. 차량기지 이전이 진짜 신의 한 수인 듯. 저도 마곡엠밸리9단지 호가 보고 깜짝 놀랐는데 우장산이 가성비로 보일 지경임.
- 류배석3개월 전
근데 5호선 아침에 출근할 때 혼잡도 어떤가요? 사람 너무 많아서 숨 막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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