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짧은펭귄
1개월 전

우아한 16억 신고가 보고 인테리어 견적 뽑는데 턴키 평당 250 적정한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32평 올수리 견적이 평당 250만 원까지 올라온 건 수치상 과한 측면이 있지만, 현재 강서구 현장 분위기상 어느 정도 수긍할 수밖에 없는 수순 같아요. 최근 32평이 16억 신고가를 찍으면서 실거주 수요가 몰리니 인테리어 업체들도 견적을 보수적으로 잡는 느낌이거든요. 가양2단지성지 15평도 7.4억에 거래되는 등 지역 전반이 불장이라 자재비랑 노무비 상승분이 그대로 반영된 것 같습니다. 턴키 업체 세 군데를 비교해봤는데, 2,517세대 대단지라 단지 특성을 잘 아는 구내 업체가 안정적이라는 의견과 트렌디한 외부 디자인 업체가 낫다는 의견이 팽팽하네요. 사실 샷시 포함 8천만 원 넘는 견적서를 보고 있으면 논리적으로는 '부분 수리'가 맞는데 마음은 또 그게 아니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아 근데 웃긴 건 인테리어비 몇 백 깎으려고 발품 파는 것보다, 지금 호가 오르는 속도 보면 하루라도 빨리 잔금 치고 공사 들어가는 게 결과적으로는 훨씬 싸게 먹히는 구조라는 게 참 허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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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정선
    1개월 전

    평당 250이면 요즘 대세긴 한데... 샷시 포함인지가 중요할걸요? 우아한은 연식이 있어서 샷시 안 하면 겨울에 고생함.

  • 늠름한가재
    1개월 전

    저도 30대인데 인테리어에 8천 태우는 건 좀 과한 듯요. 적당히 타협하고 그 돈으로 주식을 사겠음.

  • 깊은올빼미
    1개월 전

    업체 고를 때 포트폴리오만 보지 마시고 하자이행보증보험 발행 가능한지 꼭 따져보세요. 요즘 같은 불장에 대충 치고 나가는 업체들 진짜 많거든요. 비용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사후 처리가 핵심입니다.

  • 노란수달
    1개월 전

    단지 내 업체가 편하긴 해요. 엘베 보양이나 소음 민원 처리를 알아서 잘해주거든요.

  • 짓궂은비버
    1개월 전

    16억 신고가 부럽습니다! 인테리어는 자기만족이라지만 8천이면 거의 새집 되겠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