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도승도
1개월 전

염창동 공공분양 70% 요구가 단순 떼쓰기 아닌 이유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 보셈. 임대 억지로 넣으려다 사업성 박살 나고 현장 난리임. 염창동 1,000호 공급 계획도 지금 똑같은 길 가고 있음. 주민들이 공공분양 70% 사수하겠다고 결사반대하는 거? 단순한 이기주의 아님. 숫자 굴려보면 답 나오는 합리적 방어임. 정부안 보면 5만 1,000㎡ 부지에 집만 때려 넣겠다는 건데 정작 주민들한테 필요한 마트나 고등학교 대책은 하나도 없음. 인프라 없는 공급은 결국 슬럼화 지름길임. 강서구 안에서 마곡 엠밸리 선례가 너무 크리티컬함. 전체 12,400여 세대 중 임대가 6,200세대나 됨. 비율이 무려 50% 수준임. 마곡은 심지어 엘리베이터 동선까지 분리해서 쓰고 있음. 이런 기형적인 구조가 커뮤니티 갈등 키우는 주범인 거 다들 알잖음. 수익률 관점에서 봐도 임대 비중 높으면 주변 단지 가치까지 다 갉아먹음. 투자자 입장에선 이런 리스크 안고 갈 이유가 전혀 없음. 결론임. 양적 확대에만 매몰되면 착공 목표인 2029년은커녕 삽도 못 뜸. 인프라 확충하고 분양 비중 70%로 높이는 게 유일한 타협점임.

4

댓글
4개

  • 예쁜흰곰
    1개월 전

    마곡 엠밸리 50%는 진짜 선 넘었지. 염창동도 저 꼴 날까 봐 무서운 거임.

  • 이별규
    1개월 전

    인프라 없이 집만 짓는 건 나중에 관리비 폭탄으로 돌아옴. 분양 비율 높여서 사업성 확보하는 게 무조건 맞음.

  • 이재찬
    1개월 전

    마곡은 임대 섞였어도 대장주 역할 잘만 하고 있는데 너무 색안경 끼는 거 아님? 엘베 분리는 오히려 서로 편한 부분도 있음.

    엄청난사슴
    1개월 전

    이분 말이 맞음. 윗분 말대로 마곡이 잘 나가는 건 기업들이 들어와서 그런 거지 임대 비율 때문이 아님. 염창동은 배후 수요가 마곡이랑 체급이 다른데 임대까지 많아지면 답 없음. 결국 자산 가치 방어하려면 분양 비율 가져오는 게 핵심임.

    답글 1개 펼치기
  • 영리한참새
    1개월 전

    분양 70% 안 주면 지자체랑 싸우느라 10년은 더 걸릴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