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민지
1개월 전
염창동아3차 23평 전세 5.5억 찍혔네요 직주근접 보고 결정함
직장인이면 다들 아실 거예요. 연봉 몇 백 올리는 것보다 출퇴근 30분 줄이는 게 삶의 질에 훨씬 크다는 거. 제가 요즘 염창동 쪽 전세를 계속 보고 있었거든요. 9호선 라인이 워낙 출퇴근 깡패라 포기가 안 되더라고요. 근데 최근 염창동아3차 전세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8월 말에 23평 신규 계약이 5.5억 찍혔더라고요. 불과 몇 주 전인 8월 초만 해도 갱신권 쓴 건지 3.7억 거래도 있었거든요. 이 가격 차이가 거의 1.8억이나 나니까 처음엔 좀 당황스럽긴 했죠. 그래도 570세대 규모에 이 정도 입지면 5.5억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호가도 5.2억에서 5.7억 사이로 형성돼 있어서 이게 지금 시세가 맞는 것 같아요. 사실 99년식이라 주차나 노후도 걱정을 아예 안 한 건 아니었거든요. 근데 직접 가보니 세대당 1.24대면 구축치고 주차도 꽤 준수한 편이더라고요. 결국 저는 이번에 5.5억 선에서 결정하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몸은 좀 힘들어도 역세권 붙어 있는 게 직장인한텐 최고의 복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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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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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규1개월 전
5.5억이면 지금 염창동 시세대로 가신 듯요. 9호선 급행 타기 시작하면 다른 데 못 갑니다.
- 기다란바다거북1개월 전
거기 주차 1.2대 넘어가서 밤에 퇴근해도 자리는 있더라고요. 구축치고는 진짜 양반임.
- 검은낙타1개월 전
23평 5.5억은 좀 세지 않나요? 연식 생각하면 가양이나 등촌 쪽으로 눈 돌려보는 게 나을 수도 있는데.
- 기쁜삵1개월 전
3.7억 보다가 5.5억 보면 속 쓰리긴 하겠음. 근데 갱신 계약이랑 비교하면 답 안 나오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