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성빈

염창공원 1,000가구 강행, 9호선 대책 없이 가능할까요

염창공원 부지에 공적주택 용역 발주 소식 들으니 주민들 허탈함이 이해가 갑니다 20년이나 방치된 땅을 공원으로 복원한다더니 갑자기 1,000가구를 짓겠다니요 휴가철에 2주만 의견 공람하고 98% 반대를 밀어붙이는 건 절차상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안 그래도 9호선 라인은 출퇴근길이 이미 포화 상태인 거 다들 아시잖아요. 목동 재개발 쪽 12,000세대 동선도 염창역으로 연결하는 플랜이 잡혀 있던데요 이런 상황에서 유일한 녹지 축까지 주택으로 채우면 정주 여건은 더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염창우성3차 31평이 7.5억에 거래되며 가격도 조정을 겪는 분위기인데요 시장 가치도 예민한 시기에 인프라 대책 없는 일방적 공급은 주민 생존권 문제와 직결됩니다.. 단순히 님비로 치부하기엔 도시 계획의 일관성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공공의 명분만큼이나 기존 주민들의 녹지권과 교통 대책이 중요해 보입니다. 정부가 실질적인 도로 확장이나 보상안을 내놓지 못하면 갈등은 계속 평행선을 달릴걸요. 교통 인프라 한계를 인정하고 세대수를 조절하느냐가 타협의 시작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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