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전솔준
엠밸리15단지 18억 신고가와 엔비디아 입성설, 마곡의 판교화 시작일까
어제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엔비디아랑 구글, 아마존 형님들 다 모였다고 하죠.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단순히 행사 참여하러 온 게 아니라 마곡 유보지 AI 센터 건이랑 엮여서 실체가 드러나는 단계 같아요. 마곡엠밸리15단지 35평이 얼마 전 18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을 겁니다. 직접 거래 내용 확인해보니 5층 매물인데도 18억을 태웠더군요. 사이클상 지금은 기업 입성이 가시화되면서 가격이 한 단계 점프하는 구간이라고 봅니다. 이게 마곡 안에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죠.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32평도 최근에 16.4억 찍으면서 최고가 경신했거든요. 마곡의 고연봉 일자리 수요가 배후 주거지 시세까지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판교 초기 모습입니다. 물론 엔비디아가 도장 찍기 전까지는 리스크가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R&D 거점이 마곡으로 굳어지는 흐름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라고 봅니다. 타이밍을 정확히 잡으면 나중에 기다림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오는 법이니까요. 지금 이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기업 집적이 확인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실거주 목적의 진입이라면 지금이 막차일지, 아니면 확정 후 프리미엄을 더 주고 들어올지의 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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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희
엔비디아 관계자들 이번에 대거 입국한 거 보면 루머로만 치부하긴 어렵죠. 마곡은 이제 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