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엾은고래
엠밸리15단지 18억과 초저금리 대출, 마곡 올라탈 타이밍일까요
요즘 마곡 엠밸리 신고가 터지는 속도 보니까 2년 전과는 공기 자체가 다르다는 게 느껴지시나요? 마침 초저금리 주담대 소식에 매수 심리가 확 살아났는지 엠밸리 15단지 35평이 18억에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ㅎㅎ 15단지가 18억 선을 뚫어주니까 강서구 전체가 들썩이는 기분이라 저희 단톡방도 난리가 났어요. 이런 상승세 뒤에는 이번 'LG 스파크' 행사에 엔비디아나 구글 같은 빅테크들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큰 것 같아요. 단순 호재를 넘어서 마곡 유보지 2.5만 평 부지가 글로벌 AI 거점으로 개발될 거란 기대감이 실거래가로 나타나는 거죠. 실제로 이번 유보지 토지매각설명회 분위기도 정말 뜨거웠다는데 엔비디아 입점설이 현실화되면 마곡은 이제 서울 변두리가 아니라 AI 메카로 격상될 것 같아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유해시설 없는 쾌적한 업무지구가 들어온다니 환경 면에서도 기대가 참 크네요. 결국 저금리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2027년까지는 마곡의 가치가 새 기준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보입니다. 다만 실거주로 직주근접을 누리느냐 아니면 무리한 대출로 미래 가치에 올인하느냐에 따라 이번 신고가가 기회일지 위기일지 갈리겠네요. 저금리 혜택을 온전히 누리며 이자 부담을 버텨낼 자금력이 있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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