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강민욱
1개월 전

엔비디아랑 신청사 들어오는 마곡 배후 뉴타운 가치

개인적으로는 요즘 마곡 돌아가는 거 보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엔비디아 R&D 센터가 마곡으로 들어온다는 소문이 돌더니, 이제는 유력 거점이라는 기사까지 떴잖아요. 이게 진짜면 들어오는 인력들 소득 수준부터가 달라지는 건데... 하, 갈아타기 고민만 몇 년째인데 이번에도 제때 결단 못하고 멍하니 있을까 봐 진짜 불안하네요. 여기에 올해 9월부터 구청이랑 보건소 인력 2,100명도 마곡 통합신청사로 짐 싸서 움직이기 시작하죠? 이런 고소득 직군이랑 공무원 수요가 뒤를 받쳐주면 지지부진하던 주변 뉴타운 사업들도 결국 속도가 붙을 수밖에 없거든요. 마곡 업무지구가 이렇게 커지면 배후 주거지라는 확실한 명분이 생겨서 정비사업 구역들 사업성도 아마 확 올라갈걸요? 결국 마곡이 커질수록 인근 정비구역들은 하방 경직성이 단단해지는 그림이라, 지금은 리스크 재기보다는 이주 단계 진입한 곳들 위주로 선점하는 게 필승 전략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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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그리운말
    1개월 전

    엔비디아 썰이 진짜면 마곡은 이제 단순 업무지구 이상이죠. 주변 구역들 사업시행인가 나기만 기다리는 분들 많을 텐데 프리미엄 더 붙기 전에 움직여야 되나 싶음ㅠㅠ

  • 박수욱
    1개월 전

    구청 이전하는 거 생각보다 파급력 클 거예요. 상주 인원 2,100명이면 적은 숫자도 아니고 그 가족들까지 생각하면 인근 신축 수요는 확실히 보장된 셈이죠.

  • 정라욱
    1개월 전

    글쎄요, 엔비디아는 아직 확정도 아닌데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시는 거 아닐까요? 정비사업은 이주 단계에서도 변수가 워낙 많아서 저는 좀 더 지켜볼 생각입니다.

    고윤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마곡은 이미 대기업들이 꽉 잡고 있어서 엔비디아 아니더라도 배후지 가치는 충분하다고 봐요. 저도 갈아타기 타이밍 보고 있는데 결단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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