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하오리

시프트 만기랑 마수파 신고가 보니 강서구 체급이 달라졌네요?

오늘 오세훈 시장 뉴스를 보는데, 강서구 장기전세 사시는 분들 상황이 참 복잡해 보이네요. 내년 마수파 457세대를 시작으로 구내 4,3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만기라는데, 오 시장은 예외 없는 퇴거를 못 박은 모습입니다. 나가는 분들은 막막하시겠지만 시장은 또 다르게 반응하네요. 최근 마곡수명산파크5단지 24평이 11.9억에 신고가를 썼는데, 퇴거 예정자들이 인근 매매로 돌아서며 시세를 밀어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전세 만기가 오히려 하방을 지지하는 실수요로 변하는 셈이죠. 여기에 강서구의회 회의록에 명시된 마곡 유보지 AI 센터 도입 건도 큽니다. 단순 루머를 넘어 지자체 차원에서 검토 중이라, 고소득 직군이 유입되는 직주근접지로의 체급 변화가 더 뚜렷해지고 있어요. 결국 공공임대 종료라는 개별 악재보다는, AI 거점 조성이라는 거대 호재가 금리 변동성까지 압도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프라 수치나 기업 유치 속도를 보면, 이 동네 실거주 가치는 갈수록 공고해질 수밖에 없겠네요.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