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라희

수명산파크4단지 24평 12.2억 찍었네요

마곡수명산파크4단지 24평이 12억 2,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습니다. 넉 달 넘게 11억 중반에서 횡보하던 값이 단숨에 12억선을 넘었어요 단순히 층이 좋아서 찍힌 우연한 가격일까요? 그 배경에는 마곡 유보지 2필지 분양 신청이 확정된 영향이 큽니다. 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앵커기업이 들어올 수 있다는 기대가 번지고 있거든요. 고소득 일자리가 늘어나면 인근 배후 주거지 가치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좋은 소식이 겹치니 사람들이 더 사고 싶어 하나 봅니다. 실제로 게이츠재단 서울 사무소가 마곡에 들어선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지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변하면서 실거주 단지를 보는 눈높이도 달라진 거죠 약점이던 교통망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고 있습니다 신방화역과 방화역을 지나는 2호선 신정지선 노선안이 연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철도 접근성까지 좋아지면 지금의 신고가는 고점이 아닐 수도 있겠어요. 이번 거래는 마곡 중심부 진입 수요가 만든 결과로 보입니다. 인프라와 기업 입주가 가시화되는 만큼 가치 반영의 시작점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물론 대출 금리 상단이 7%에 육박하고 규제가 이어지는 점은 부담입니다. 매수자들이 발걸음을 늦출 수도 있어서 계속 따라붙을지는 봐야겠어요. 그래도 유보지 개발과 노선안이 확정되면 우상향 기조는 유효할 듯합니다. 분석에 허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제 예상이 틀려 11억대로 밀린다면 실거주자에게는 다시 기회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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