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검은북극여우
1개월 전

세제 완화에 엠7 24억 찍으니 마곡 대형 랠리 시작됐음

오늘 장특공 보유공제 폐지 연기 소식 보셨나요? 마곡 부동산 앉아있는데 전화기 불나는 게 예사롭지 않네요. 세금 깎아준다고 하니까 대형 평수 잡으려던 분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양새예요. 실제로 엠7 44평이 24억 찍었다는 소식에 다들 놀라셨을 겁니다. KB 상한가인 23.7억도 가볍게 넘겨버린 건데 이게 단순히 엠밸리 안에서만 끝나는 축제가 아니거든요. 인근 강서힐스테이트 49평도 17억 8,500만 원으로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이 동네 대장주들이 세제 완화 기대감을 등에 업고 '똘똘한 대형'으로의 갈아타기 압력을 아주 제대로 보여주고 있죠. 여기가 옛날엔 진짜 논밭이었던 거 기억하시는 토박이분들 많으실 거예요. 외지인들은 마곡 인프라나 대형 평수 희소성을 아직도 반도 모르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도 여기 오래 살다 보니 이제는 딴 동네 갈 생각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결국 세제 완화라는 정책이 마곡의 기업 입주 펀더멘털과 결합한 결과라 봅니다. 이런 정책적 불확실성이 제거될수록 대형 평수 쏠림은 당분간 꺾이기 힘들겠죠. 관건은 보유세 부담 완화 혜택이 실거주 자산가들의 추격 매수세를 어디까지 밀어올리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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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깊은말
    1개월 전

    마곡 논밭일 때부터 산 사람으로서 감개무량하네요. 근데 솔직히 24억은 좀 과한 거 아닙니까?

    새로운닭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옛날 생각하면 격세지감이죠. 근데 7단지는 공항철도 가깝고 직주근접 끝판왕이라 세금만 좀 풀리면 저 가격도 납득 가는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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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욱원
    1개월 전

    정부가 세금으로 장난질 그만했으면 좋겠음. 1주택자들 좀 편하게 살자.

  • 깨끗한닭
    1개월 전

    보유세 150% 하향은 확정이라니까 대형 평수 가진 분들은 한시름 놓으셨을 듯요. 엠밸리 대형은 이제 부르는 게 값일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