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배원은
1개월 전

방신서광 39평 7.3억 신고가 실화? 올수리 견적 뽑아보니 한숨만

방화동 방신서광 39평이 7.3억에 신고가 찍혔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서울 하늘 아래 7억대 대형 평수라니 솔직히 마음이 확 흔들리더라고요. 근데 여긴 연식이 좀 있다 보니 들어가려면 올수리가 필수겠죠? 인테리어 평당 얼마 잡아야 할까요? 주변에 갈아타기 성공한 분들은 평당 200은 줘야 사람 사는 집 된다던데요. 39평이면 턴키로 맡겼을 때 8천만 원은 우습게 깨질 것 같아 벌써 후덜덜합니다. 업체는 동네에서 오래된 곳이 나을까요, 아님 숨고 같은 데서 찾아볼까요? AS 생각하면 단지 상가 업체가 답이라는데 디자인이 올드할까 봐 걱정이고요. 신중하게 따져보자 마음먹었지만 견적서만 보면 자꾸 작아지는 제 모습이 참... 그래도 마곡 직주근접 포기 못 해서 이번엔 진짜 등기 치고 싶거든요. 샷시까지 포함해서 적정선 아시는 분 계시면 팁 좀 나눠주세요. 글 쓰면서 예산 정리하다 보니 대출 영끌하면 어떻게든 비벼볼 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5

댓글
5개

  • 신강미
    1개월 전

    방신서광 가성비는 진짜 갑이죠. 인테리어는 무조건 샷시 포함해서 평당 250 잡으세요. 나중에 구축 특유의 외풍 겪으면 돈 아낀 거 후회함.

  • 김욱하
    1개월 전

    7.3억이면 마곡 옆에서 진짜 꿀매물인 듯요! 저도 갈아타기 보는데 부러워요ㅠㅠ

  • 빨간펭귄
    1개월 전

    동네 업체가 관리소랑 친해서 공사 소음 민원 해결은 기가 막히게 합니다. 디자인은 원하시는 레퍼런스 사진 들고 가서 계속 괴롭히면(?) 비슷하게 나와요. 결국은 돈이랑 소통 문제더라고요.

  • 무서운해달
    1개월 전

    요즘 자재비가 너무 올라서 예전 생각하시면 안 됨. 턴키 맡기실 거면 업체 포트폴리오 꼼꼼히 보시고 계약서에 자재 브랜드 꼭 명시하삼.

  • 고운사막여우
    1개월 전

    저는 방화동 구축 들어올 때 평당 180으로 맞췄는데 살다 보니 아쉬운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어요. 처음 하실 때 힘 좀 주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