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권라승
1개월 전

마곡 9단지 17억 돌파에 가양동 개발지까지 들썩이는 이유

마곡엠밸리 9단지 84타입이 17.3억 찍으면서 강서구 국평 20억 시대가 코앞임. 이제 엠밸리는 웬만한 상급지 뺨치는 가격이라 현금 없으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함. 근데 이 상승세가 단순 거품이 아님. 엔비디아 R&D 센터 유치설에 DL 그룹 본사까지 넘어오면서, 마곡은 이미 단순 주거지가 아니라 GBD급 업무지구로 체급이 바뀌었음. 이러니까 눈치 빠른 투자자들은 바로 옆 가양동 준공업지역으로 붙는 중임. 홈플러스랑 옛 CJ 공장 부지 개발로 1,900세대 들어오면 마곡 인프라 공유하면서 신축 프리미엄까지 다 가져가는 구조임. 결국 마곡이 앞에서 끌어주고 가양동 개발지가 뒤에서 받쳐주는 형국임. 핵심지 기업 밀집도가 시세 하방을 딱 지지해주니까 주변지 개발 호재가 더 무섭게 반영될 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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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슬픈딱다구리
    1개월 전

    엠9 실거래 17.3억이면 이제 강서구도 서민 동네 아님. 가양동 준공업지역 개발 완료되면 마곡이랑 한 몸으로 묶일 텐데 지금이 그나마 싸게 들어갈 막차일 수도 있음.

  • 기다란닭
    1개월 전

    엔비디아 썰은 아직 확정 아니지 않음? 엠밸리 가격은 이미 그 호재 다 선반영된 느낌이라 지금 들어가기엔 수익률 면에서 좀 부담스러운데.

  • 김현기
    1개월 전

    동감임. 기업들 들어오는 속도 보면 마곡은 이제 시작임. 가양동 CJ 부지 커뮤니티나 상업시설 들어오면 일대 분위기 완전히 바뀔 거라 계산기 두드려봐도 가양동이 차라리 나음.

  • 용감한치타
    1개월 전

    준공업지역 개발이 말처럼 쉽나. 이주하고 철거하는 데 세월아 네월아 할 텐데 실거주 생각하면 그냥 엠밸리 구축이라도 잡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음.

    남준선
    1개월 전

    윗분 말도 일리 있는데 가양동은 홈플러스 부지라 일반 재개발보다 속도 훨씬 빠를 거임. 1,900세대 규모면 무시 못 할 물량이라 마곡 수요 충분히 흡수하고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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