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7단지 22.5억 시대인데 2027 세제개편안이 변수겠어요
애들 학원 보내고 남편이랑 커피 한잔하면서 요즘 마곡 돌아가는 거 좀 찾아봤어요. 최근에 마곡엠밸리 7단지 34평이 22.5억에 실거래 찍혔다는 소식 보셨나요? 안 그래도 여기가 대장주라 다들 주목하고 있었는데 20억 선을 아주 가볍게 넘겨버리니 체급이 달라진 게 확 느껴지더라고요. 사실 SH공사에서 이번에 AI 복합용지 33필지 공급 시작했다는 뉴스도 있고 사람들 사이에서 엔비디아 센터 들어온다는 루머까지 돌 정도로 기대감이 높긴 했거든요. 이런 호재들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이제 마곡도 어엿한 상급지로 안착하는 분위기 같아요. 근데 집값 오르는 게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게 바로 세금 때문이잖아요. 안 그래도 남편이랑 2027년 세제개편안 논의되는 거 보면서 걱정을 좀 했거든요. 실거래가 20억이 넘어가면 종부세나 양도세 부담이 상상 이상이라 이번 개편안에서 실질적인 감세 대책이 안 나오면 조세 저항이 정말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번 세제안이 우리 같은 사람들 재산권을 얼마나 지켜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정부에서 고가 주택 기준을 현실화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동네가 좋아져도 세금 무서워서 계속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으니까요. 세제 혜택이 확실히 보장된다면 실거주로 쭉 가겠지만, 보유세 부담이 지금처럼 유지된다면 마곡 입성하려는 분들도 계산기 두드려보느라 고민이 깊어지겠죠.
댓글3개
- 점잖은참새
22.5억이면 이제 강남권 웬만한 단지들이랑 비교될 수준이네요. 세금 무서워서 집값 오르는 게 겁난다는 말이 딱 맞음.
- 박라용
엔비디아는 솔직히 너무 나간 루머 아닐까요? 확정도 안 된 소식에 들뜨기보다 세금 계산부터 해보는 게 현실적일 듯.
- 즐거운토끼
저도 마곡 거주 중인데 요즘 분위기 보면 조세 저항 얘기 나올만 함... 애들 교육 생각해서 들어왔는데 세금이 발목 잡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