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다정한산양
마곡 23.5억 시대인데 염창공원 임대 강행은 지역 홀대 아닌가요
마곡엠밸리 7단지가 22.5억 찍고 6단지 대형은 23.5억까지 거래됐더군요. 이제 강서구도 자산가들이 모이는 서울의 신흥 부촌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이런 가파른 가치 상승이 단순한 거품일까요? 산업단지 분양도 본격화됐고 AI 거점 유치 기대감까지 있으니 시장 흐름은 명확해 보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왜 이런 질적 성장기에 찬물을 끼얹는 걸까요? 염창공원 부지에 1,000세대 공공주택을 넣겠다는 계획은 지역의 고급화 흐름을 무시한 처사죠. 결국 인프라가 정점에 달한 시점에 터져 나온 임대 위주 공급안이 문제 아닙니까? 이 동네를 여전히 만만한 공급 기지로만 보는 정책 탓에 주민들 소외감만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출퇴근길 마곡역 카페에서 봐도 고소득 직장인 수요는 이미 넘쳐나거든요. 이런 고도화된 커뮤니티 욕구를 외면하고 임대만 도배해서 지역 성장을 가로막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강서가 마곡을 필두로 독보적인 위상을 굳히려는 황금기에 정책 리스크가 족쇄가 된 셈이죠. 기업 유치 호재가 임대 주택의 부정적 인식을 완전히 압도하느냐에 따라 지역 체급이 다시 정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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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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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하마
마곡은 이제 급이 다른데 정부만 모르는 듯요. 7단지 22.5억이면 말 다 했죠.
- 정태석
솔직히 임대 들어온다고 집값 안 오르는 건 아니죠. 기업 들어오는 게 훨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