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혁빈
1개월 전

마곡 21억 돌파보니 강서구 상급지 이동 전략 다시 짜야겠음

결국 집값은 강남 접근성이 결정한다고 믿었는데 요즘 강서구 흐름 보면 생각이 좀 달라집니다. 원래 방배동 쪽을 눈여겨봤던 이유가 3대 업무지구 접근성 때문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마곡엠밸리6단지 46평이 21억 4,500만원 찍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미 방배동 웬만한 구축 가격을 턱밑까지 추격한 셈이라 이동 전략을 다시 짜야겠더군요. 단순히 마곡만 튀는 게 아니라 우장산 쪽도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에요.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은 24평부터 41평까지 전 평형이 동시에 신고가를 기록했고요. 우장산힐스테이트 39평도 18.8억에 실거래 등재되면서 이 일대 저력이 증명되는 느낌입니다. 마곡엠밸리 6단지는 벌써 23.5억 거래설까지 도는 상황이라 현장 매수세가 생각보다 훨씬 강하네요. 이런 실거래 데이터들을 직접 비교해보니 이제 강서구는 강남의 대안이 아니라 독자적인 체급을 갖춘 것 같습니다. 청약 점수 60점대 중반이라 당첨 가능성만 보고 버티기엔 실거래가 올라가는 속도가 너무 무섭네요. 지금이라도 마곡 배후지의 대형 평수로 선회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서초권 진입을 노려야 할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고수분들은 지금 이 가격 갭을 어떻게 보시는지 피드백 주시면 큰 도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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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하찬오
    1개월 전

    마곡엠밸리6단지 23.5억 설은 저도 건너 들었는데 진짜면 이제 강서구도 20억 클럽 안착이네요. 60점대 점수시면 아깝긴 한데 시세 무서워서 저라도 고민될 듯합니다.

  • 허민나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마곡이 좋아도 방배동 입지랑 비교하기엔 급이 다르지 않나요? 직주근접은 인정하지만 한강벨트 유무 차이가 커서 저는 서초권 대기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 꾸준한뇌섹남
    1개월 전

    방포자 반디클까진 기다려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