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이규안

마곡 19억 신고가랑 구청 이전 소식 보니 갈아타기 확신 드시나요

마곡 엠밸리 13단지가 19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34평 기준 19억이라는 숫자가 찍히고 나니까, 막상 상급지로 갈아타기 계약 도장 찍으신 분들 사이에서 이게 고점 아닌가 하는 걱정이 좀 나오나 봐요. 단순히 호재만 믿고 지른 가격일까요? 강서구청 신청사가 이번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이전을 시작한다는 점을 같이 봐야 할 것 같아요. 행정타운이 실제로 물리적으로 옮겨오는 게 가격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공공기관이 들어오면 주변 인프라나 상권은 하방 경직성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19억이라는 가격이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구청 이전으로 동네 급이 달라지는 시점이라 지금의 결정이 실수가 아닐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결국 갈아타기 이후의 불안함보다는 마곡의 자산 가치가 상급지 진입의 확실한 발판이 됐다는 점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행정 중심지로서의 완성도가 가격을 지지해주겠지만, 대출 금리 변동성까지 버틸 체력이 있는지가 결국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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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규주

    구청 들어오고 마곡 시대 열리면 19억이 바닥일 수도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