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전문직 유입에도 타운하우스가 귀해지는 이유
마곡 사이언스파크에 LG 구광모 회장이랑 엔비디아 CEO가 떴다는 소식 다들 보셨음? 글로벌 대기업들이 마곡으로 모이면서 고소득 전문직 인력들 유입이 장난 아님. 당연히 이 사람들 눈높이에 맞는 하이엔드 주거 수요가 터질 수밖에 없는 시점임. 근데 강서구 공급 돌아가는 꼴을 보면 참 답답함. 공항고 부지에도 임대주택 들어오고 마곡 엠밸리는 이미 임대 비율이 50%나 됨. 오죽하면 엠밸리는 분양이랑 임대를 동이나 라인별로 쪼개서 엘리베이터까지 따로 쓰겠음?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이런 소셜 믹스 구조에서 오는 심리적 피로감이 상당할 수밖에 없음. 결국 염창동 1,000호 공급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이 비율 조정하라고 목소리 높이는 게 다 이유가 있음. 이런 분위기가 심해지니까 돈 있는 사람들은 아예 밖이랑 담 쌓은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는 중임. 아파트처럼 섞이는 구조가 아니라 우리끼리만 모여 사는 폐쇄적인 커뮤니티를 원하는 거임. 제가 볼 때 강서구는 앞으로 주거 양극화가 더 심해질 걸로 보임. 일반적인 공공주택 지구랑은 철저히 선을 긋는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는 중임. 결국 프라이버시가 완벽히 보장되는 타운하우스의 희소성은 갈수록 몸값이 뛸 수밖에 없음. 결국 타이밍을 읽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제 분석에서 놓친 신호나 반론 있으면 가차 없이 부탁드림.
댓글3개
- 포근한코알라1개월 전
임대 비율 50%는 진짜 선 넘었죠. 자산가들이 왜 담장 높은 곳만 찾는지 이해가 감.
임용가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함. 엠밸리 엘베 분리된 거 보면 이게 같은 단지인가 싶기도 하고 묘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괜찮은순록1개월 전
타운하우스도 좋긴 한데 관리비나 보안 생각하면 결국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 낫지 않나요?
- 깨끗한도마뱀1개월 전
사이언스파크 호재는 확실함. 고연봉자들 몰리면 결국 동네 물 자체가 바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