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잘난말
1개월 전

마곡 장전 분양전환권 vs 우장산아이파크 16억 실거주 승자는?

어제 친구랑 술 한잔하면서 마곡지구 장기전세 분양전환 확정된 거로 밤을 샜습니다. 우선 마곡 13단지 34평이 18.3억 신고가를 찍은 상황이라 분양전환권의 가치는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이건 로또 수준의 기회라 신혼부부 특공 자격이 된다면 무조건 유지하는 게 맞긴 하죠. 반면 우장산아이파크e편한세상 32평 16억 신고가 매수도 실익이 큰 선택지입니다. 2,517세대 대단지에 우장산역 초역세권이라 하방 경직성이 마곡만큼 탄탄하거든요. 자금 계획을 보면 우아한 32평 전세 평균이 4.67억 선이라 갭이 11억 넘게 벌어져 있습니다. 현금 비중이 낮으면 선매도 후 갈아타기 타이밍을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구조예요. 지금 집을 빨리 정리하지 않으면 취득세 중과랑 대출 규제 때문에 스텝이 꼬일 수 있음. 진짜 그래요. 나도 처음에 자금 계산할 때 헷갈렸어. 시계열로 실거래 추이를 조회해보니 대장격인 마곡 13단지가 치고 나가면 우아한이 1~2억 차이로 바로 따라붙더군요. 상승장 속도가 빨라지는 시점이라 비과세 요건 채우는 갈아타기가 수익률 면에서 유리해 보입니다. 불확실한 분양전환권 대기보다는 우장산아이파크 신고가 흐름에 올라타는 게 자산 방어에 최선 돼 보입니다.

7

댓글
7개

  • 김기민
    1개월 전

    마곡 18.3억이면 우아한 16억은 아직 먹을 거 남았다고 봅니다.

  • 뛰어난돌고래
    1개월 전

    선매도 안 되면 답 없죠. 요즘 매수 대기자들 눈치싸움 장난 아님.

  • 이민우
    1개월 전

    장기전세 분양전환이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해서 자금 묶일 거 계산 잘 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중에 잔금 치를 때 피눈물 나요. 저라면 입지 확실한 우아한으로 몸테크 합니다. 결국 대단지 역세권이 깡패임.

  • 이형린
    1개월 전

    글쓴이님 분석이 날카롭네요. 전세가율 30%도 안 되는 건 좀 무섭긴 함.

  • 강배수
    1개월 전

    비과세가 핵심이죠. 세금으로 1~2억 떼이면 갈아타는 의미가 없으니까요.

  • 박건용
    1개월 전

    마곡 13단지 신고가 연달아 터지는 거 보니까 강서구 분위기 장난 아니긴 함 ㄷㄷ

  • 뼈저린닭
    1개월 전

    저는 그냥 마곡 분양전환 기다릴래요. 신혼특공이면 포기하기 아깝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