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이석주
1개월 전

마곡 엠밸리 6단지 23.5억 찍은 거 보니 '헤쳐모여' 무섭네요

마곡 대형은 안 오른다고 누가 그랬나요? 6단지 46평 실거래 뜨는 거 보니 무섭습니다. 우리 동네 오래 살다 보니 요즘 흐름이 딱 보여요. 애들 키우는 집들이 부모님 근처로 다시 모이는 '헤쳐모여' 수요가 대단하거든요. 최근 마곡 엠밸리 6단지 46평이 23.5억에 실거래 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직접 가서 보면 확실히 구축이랑은 공기부터 다르긴 한데, 이게 단순히 집이 좋아서가 아니라 양가 도움받으려는 젊은 부자들이 대형으로 몰리는 겁니다. 실제로 마곡 엠밸리 5단지 45평도 17.4억에 거래되면서 하방을 단단히 지지하고 있어요. 1) 일단 마곡은 평지에 공원 조성이 잘 돼서 유모차 끌기 최고고요. 2) 대형 평수는 희소성 때문에 부모님 세대랑 인접 단지 맞추기가 쉽지 않거든요. 3) 그래서 매물 나오면 국평보다 더 무섭게 채가는 분위기입니다. 예전엔 30평대 국평이 대세였지만, 이제는 실거주 만족도랑 자산 가치 다 잡으려는 분들이 마곡 대형으로 종착역을 정하는 모양새네요. 결국 마곡 대형은 그들만의 리그로 굳어지면서 우상향 곡선 제대로 그릴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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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성연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6단지 사는데 요즘 젊은 부부들이 부모님이랑 같은 동 살려고 대형 매물만 기다리더라고요.

  • 김승윤
    1개월 전

    대형이 확실히 살기는 좋죠. 돈 있으면 소형 몸테크 안 하고 넓은 데서 애들 키우는 게 정서에도 좋고 나중에 팔 때도 희소성 때문에 제값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