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성도

마곡 마이스 효과에 우장산롯데캐슬도 뛰네요?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엑스포에 해외 참가자가 4배나 몰렸다는 소식 보셨나요 여기에 게이츠 재단이 들어온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마곡이 그냥 업무지구를 넘어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네요 이런 글로벌 수요를 동네 인프라가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마곡 이랜드 R&D센터에 100만 점 규모 컬렉션 센터가 들어서고 LG아트센터나 원그로브 같은 문화시설이 탄탄하게 받쳐주니 정주 여건은 계속 좋아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인프라 개선이 강서구청 신청사가 마곡으로 옮겨오고 1층 도서관까지 개방하면서 마곡의 낙수효과가 주변부로 확산되는 행정적 기틀은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흐름이 실제 집값에도 반영되고 있을까요? 최근 우장산롯데캐슬 33평 11층이 10월 14일에 13억 8,000만 원 신고가로 거래된 것을 보니 배후 주거지들의 가치 재평가가 이미 시작된 듯합니다 마곡 대장주인 엠밸리 7단지는 지금 어떤 상황인가요? 44평 호가가 23.8억에서 30억까지 나와 있는데 글로벌 거점이라는 상징성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는 가격대인지 고수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강서구가 서울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재편되는 건 이제 흐름이 굳어진 것 아닐까요? MICE 덕분에 해외 자본과 사람이 모일수록 강서구 전체가 다 같이 오를 것 같습니다. 다만 마곡의 기업 입주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진다면 주변부까지 퍼지는 온기는 생각보다 천천히 찾아올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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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기연

    마곡 가치는 이제 시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