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황배주
1개월 전

마곡힐스테이트 19억 보니 상급지 갈아타기 루트가 보이네요

이문동이 20억을 찍었다고 난리인데 우리 강서구 대장들도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가 17.4억 신고가를 쓰더니 결국 19억 거래까지 완료됐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남편은 출퇴근 멀어진다고 투덜대겠지만 저는 우리 아이 학군이랑 미래 생각하면 지금 이 흐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봐요. 마곡이 이렇게 19억 선을 뚫어주면 결국 주변 중급지들이랑 격차가 좁아지면서 상급지로 튀어 나갈 틈이 생기는 법이거든요. 사실 실입주 가능한 귀한 매물들이 19억대까지 몸값을 높여주니까 확실히 강서구 위상이 달라진 게 체감돼요. 강서한강자이 같은 대형 평수들도 신고가를 쓰면서 밑바닥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발이 묶였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대장주들이 길을 열어줄 때가 오히려 1주택자들한테는 자산 최적화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이라는 확실한 호재까지 버티고 있으니 매도자 입장에서는 느긋해질 수밖에 없죠. 3블록에만 아파트 960가구가 들어선다는데 이게 들어오면 동네 분위기가 또 한 번 확 바뀔 거거든요. 지금처럼 매도자 우위 분위기가 형성됐을 때 고가 매도를 성공시킨다면, 그 자금으로 목표로 했던 상급지 진입 장벽을 훨씬 수월하게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규제가 무섭긴 해도 결국 똘똘한 한 채로 가는 징검다리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 서네요. 강서구에서 쌓은 자산 가치 상승분을 발판 삼아서 비규제 지역이나 갈아타기 대출을 적극 활용해 봐야겠어요. 이사 결정이 아이 미래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 되네요. 혹시 이 근처 실거주하시면서 아이 키우기 불편한 점 있으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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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괜찮은고니
    1개월 전

    마힐마 19억은 진짜 상징적인 숫자네요. 강서구 저력 무시 못 합니다.

  • 뽀얀박쥐
    1개월 전

    애들 키우기에는 강서구만한 평지가 없긴 하죠. 근데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면 취득세랑 대출 계산 진짜 꼼꼼히 하셔야 돼요. 저도 지난달에 계산기 두드려보고 잠이 안 오더라고요.

  • 부드러운독수리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대출 규제 분위기에 19억 매도를 받아줄 수요가 얼마나 있을지가 의문이긴 함.

  • 안타까운펭귄
    1개월 전

    CJ부지 개발되면 주변 인프라는 확실히 좋아지겠어요! 저도 아이 교육 때문에 목동이랑 고민 중인데 글 읽으니 마음이 좀 흔들리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박유명
    1개월 전

    남편분 의견도 중요하지만 엄마 직감이 맞을 때가 많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