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희찬
3개월 전

마곡수명산파크 국평 신고가라는데, 지하주차장 연결은 진짜 아쉽네요

오늘 퇴근길에 마곡수명산파크1단지 국평이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직전보다 4,500만 원이나 올라서 거래됐다는데, 역시 마곡 직주근접 힘은 무시 못 하네요. 저도 회사랑 가까워서 예전에 임장 가봤는데, 지하철역 가깝고 동네 깔끔해서 진짜 탐나긴 하더라고요. 그런데 실거주 입장에서 딱 하나 발목 잡는 게 바로 주차장 동선입니다. 1단지부터 8단지까지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없잖아요. 비 오는 날이나 요즘처럼 짐 많을 때 밖으로 다시 나와야 하는 게, 바쁜 직장인들 출퇴근 루틴에는 생각보다 큰 피로도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지방 미분양 쌓인다고 난리지만 결국 이런 서울 역세권 알짜는 신고가를 경신하네요. 주차 설계 같은 아쉬움이 있어도 출퇴근 시간 30분 아껴주는 가치가 더 크다는 증거겠죠. 저도 회사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며 고민해 봤는데, 몸 테크 조금 감수하더라도 직주근접이라는 본질만 확실하면 결국 보석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마곡 시세 무섭게 붙는 거 보면 고민이 깊어집니다. 설계의 사소한 불편함이냐, 아니면 압도적인 출퇴근 해방감이냐. 결국 시장은 다시 한번 직주근접의 손을 들어주는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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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희망찬고니
    3개월 전

    신고가 축하드려요! 주차장 연결 안 되는 건 좀 뼈아픈데... 그래도 마곡이면 다 용서되죠.

  • 이솔아
    3개월 전

    직장인이 출퇴근 1시간씩 길바닥에 버리는 것보다 주차장 좀 걷는 게 낫습니다. 저도 30분 컷 동네로 옮기고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 보드라운순록
    3개월 전

    치현마을동일스위트리버1차는 33평이 7억까지 내려갔던데, 같은 강서구라도 마곡 붙어있느냐 아니냐 차이가 진짜 크네요. 역시 입지가 깡패임.

  • 안타까운물총새
    3개월 전

    수명산파크 살고 있는데 주차장 연결 안 되는 거 처음엔 적응 안 되다가도 퇴근하고 집에 빨리 도착해서 쉬는 만족감이 훨씬 커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신고가 나올만해요.

  • 김빈이
    3개월 전

    지방 미분양 잡으러 가느니 서울에서 주차 좀 불편한 보석 찾는 게 백번 낫죠. 저도 여유만 되면 마곡 들어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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