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우힐 신고가 보니 대형 매도 후 소형 다운사이징 실익 충분함
주변에 물어봐도 다들 대형 평형은 끝까지 들고 가라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서 수치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최근 마곡이랑 우장산 일대 대형들이 신고가를 계속 밀어올리고 있거든요. 이게 단순히 집값 올라서 좋다고만 볼 게 아니라, 은퇴 앞둔 5060 세대 입장에서는 자산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마곡엠밸리 6단지 46평이 21억 4,500만원에 신고가 찍은 거 보셨나요? 우장산힐스테이트 39평도 7월 19일에 18.8억 찍으면서 고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정도 몸값이면 웬만한 핵심지 소형으로 갈아타고도 현금을 10억 가까이 쥐고 노후 자금으로 굴릴 수 있는 수준이거든요. 확보된 현금을 들고 가양역 인근처럼 교통 호재 있는 소형으로 다운사이징하면 어떨까 싶음. 9호선 급행 입지는 이미 증명됐고 대장홍대선 같은 굵직한 사업들도 진행 중이라 자산 가치 방어 면에서도 대형보다 훨씬 가볍고 탄탄할 것 같거든요. 대형 평형의 무거운 관리비 생각하면 실질 소득이 줄어드는 시기엔 소형이 정답이죠. 결국 지금처럼 대형이 강세일 때가 상급지 소형으로 넘어가면서 노후 현금 흐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적기라고 봅니다. 혹시 제가 세금 계산 외에 놓치고 있는 리스크가 있을까요? 부동산 고수님들 관점에서 보면 이 시나리오가 합리적인지 궁금해요.
댓글2개
- 검은산토끼1개월 전
확실히 5060 분들은 관리비랑 세금 무시 못하죠. 현금 확보하는 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 구다혜1개월 전
글쎄요, 대형 평형의 희소성 생각하면 나중에 다시 진입하기는 불가능할 텐데 아깝지 않나요?
황영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은퇴 후엔 수익률보다 캐시플로우가 깡패입니다. 작성자님 분석이 훨씬 현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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