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우장산 대형 평형 신고가 보니까 대출 규제 비웃는 양극화 장세네요
애들 학원 보내고 들어오면서 남편이랑 대출 이야기 좀 했는데 참 답답하네요. 요즘 DSR 단계별로 묶으면서 대출 문턱은 한참 높아졌다고들 하잖아요. 내 집 마련하려는 서민들은 발이 묶였다는데 현장 분위기는 딴판이라 당황스러워요. 실제로 마곡엠밸리 6단지 46평이 21.4억 넘게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우장산 힐스테이트 39평도 최근에 18.8억에 실거래 등재됐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대출에 기대야 하는 사람들만 힘들지 대형 평형은 규제를 비웃듯 최고가를 새로 쓰고 있네요. 심지어 마곡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국평 19억 거래설에 20억 전망까지 나오더라고요. 이런 소문들이 대출 의존도 낮은 자산가들의 상급지 선점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현금 동원력 있는 분들은 규제 허들 따위는 가볍게 넘어서 좋은 입지를 싹쓸이하는 느낌이랄까요. 결국 대출 규제라는 허들이 매수 심리 전반을 꺾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요. 오히려 입지 확실한 강서구 대표 단지들의 희소성만 부각하고 가격 격차를 더 벌리고 있거든요. 자금력에 따라 살 수 있는 집이 딱 나뉘어버리니 지역 내 양극화가 너무 선명해지네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 대출 한도 때문에 고민하는 건 결국 저희 같은 평범한 사람들뿐이었어요. 똘똘한 한 채로 쏠림이 가속화되니 자산가들 장세는 규제랑 상관없이 굴러가는 것 같고요. 앞으로 강서구 장세는 현금 부자들 중심으로 더 견고하게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2개
- 정예주1개월 전
마곡 6단지는 진짜 그사세네요... 21억 넘겼다니 대출 규제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가 봐요.
- 작은산토끼1개월 전
글쎄요, 대출 묶이면 결국 거래량 줄면서 대형도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요? 현금 부자들 수요도 한계가 있을 텐데 너무 낙관적인 전망 같습니다.
알맞은원숭이1개월 전이분 말이 맞아요. 현장 가보면 대출 안 나오는 15억 이상 단지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리그가 된 지 오래죠. 결국 실거주 가치 높은 대장주들만 살아남는 구조로 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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