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꼼꼼한족제비
1개월 전

마곡·가양 신고가 속 전세가율 55%가 갭투자 마지노선인 이유

숫자로 보면 지금 강서구 분위기 정말 뜨겁네요.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24평이 16.6억 찍고, 가양6단지 23평도 12.8억 신고가 경신했습니다. 월급쟁이 입장에서 이런 상승세 보면 솔직히 지각비 내는 기분이라 조급해지기 쉬운데요. 이럴 때일수록 전세가율 계산기 더 차갑게 두드려봐야 합니다. 매매가가 튀는 속도에 비해 전세가가 못 따라오면 결국 실투자금이 커지게 돼있죠. 염창동아1차 43평도 최근 14.8억까지 거래됐는데, 전세가율이 50% 밑으로 떨어지면 직장인 자금력으론 리스크가 너무 커집니다. 10년 뒤를 본다면 지금 1~2억 차이가 작아 보일 수 있겠지만요. 당장 묻어두는 돈의 기회비용과 대출 이자 생각하면 효율성을 따져야 하거든요. 결국 핵심 변수는 10월에 발표될 신정지선 김포연장 노선이라고 봅니다. 신방화역 경유 여부가 결정되면 입지 가치가 한 번 더 점프할 텐데, 이런 확실한 호재가 있는 곳은 전세 수요도 탄탄하게 받쳐줍니다. 매매가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는 구간이 바로 전세가율 50% 중반대라고 계산되네요. 그래서 저는 호가만 보고 쫓아가는 추격 매수보다는 전세가율 55%를 마지노선으로 잡으려 함니다. 자산 형성기에는 무리한 영끌보다는 안전판역할을 해줄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가 정답이니까요. 계획대로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월급쟁이도 충분히 승산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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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신라정
    1개월 전

    마수파 쪽도 전세가율 슬슬 밀리던데 55%면 진짜 보수적으로 잘 잡으신 듯.

  • 당찬토끼
    1개월 전

    요즘 분위기에 55% 매물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말씀하신 대로 신정지선 호재 있는 쪽 위주로 손품 더 팔아봐야겠습니다.

  • 영리한고양이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강서구 신고가 찍히는 거 보면 전세가율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이러다 갭 더 벌어지면 아예 진입 못 할까 봐 무섭습니다. 무조건 전세가율만 고집하다가 대장주들 다 놓치면 나중에 더 후회하지 않을까요?

    힘찬토끼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직장인이 자산 굴릴 때는 하방 막는 게 제일 중요하죠. 저도 원글님 의견처럼 신방화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전세가율 방어되는 곳 찾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안전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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