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람찬해달
1개월 전

등촌주공3단지 16평 8억 돌파가 보여주는 등촌동의 힘

등촌동에서만 20년 넘게 살면서 이 동네 바뀌는 거 다 지켜봤음. 예전엔 그냥 조용한 주공 아파트 단지였는데 이제는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어.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보이는데 여긴 진짜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밀어올리는 동네임. 직접 겪어보니 5호선 발산역 가깝고 애들 키우기 이만한 곳이 없거든. 특히 등촌주공3단지는 초품아에다 마곡지구 직주근접 메리트가 예전보다 훨씬 강력해졌어. 1,016세대 대단지라 관리 잘 되는 것도 토박이들은 다 아는 사실임. 이 숫자를 놓고 보면 16평이 2026년 7월 22일에 8억 1,500만원 찍었더라. 불과 일주일 전인 7월 14일에 1층이 8억 500만원에 거래되더니 결국 5층이 8억 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 지금 호가가 9억 초반까지 나와 있는 거 보면 이 가격이 이제 바닥이라는 판단이 듦. 근데 여기서 걸리는 게 주차난인데 세대당 1.0대라 밤에는 좀 빡빡해. 그래도 95년식 구축 치고는 지역난방에다 역세권 장점이 단점을 씹어먹는 수준임. 24평형은 벌써 11억 넘게 부르던데 실입주 생각하면 16평 8억대는 아직 기회가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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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혜도
    1개월 전

    나도 여기 사는데 주차는 진짜 일찍 퇴근해야 됨. 근데 입지는 인정함.

  • 조그만산토끼
    1개월 전

    8억이면 옛날 생각나서 손 떨리지만 요즘 서울 집값 보면 이게 맞는 건가 싶음.

  • 곧은사자
    1개월 전

    등촌주공3단지 24평 전세 알아보다가 매물 없어서 포기했음. 실거주가 워낙 많아서 그런지 전월세 귀하더라구.

  • 흰두더지
    1개월 전

    마곡 가깝고 애들 학교 보내기 좋으니까 버티는 거죠. 토박이들이 안 나가는 이유가 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