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용혜
1개월 전

등촌아이파크 1600세대 규모면 실거주 쾌적할까요?

방금 단지 한 바퀴 돌고 왔는데 세대수가 주는 압박감이 확실히 있긴 하네요. 제가 예전에 나홀로 아파트 잘못 들어갔다가 관리비 폭탄 맞고 고생한 적이 있어서 대단지만 찾거든요. 등촌아이파크는 1,653세대나 되니까 단지 규모 면에서는 일단 먹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단지가 워낙 크다 보니 동마다 생활 밀도가 좀 다를 것 같은데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세대당 주차가 1.63대라 숫자는 넉넉해 보여도 요즘 차들이 워낙 많아져서 실제로는 빡빡하다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특히 2단지는 지하주차장이 없다는 얘기도 있던데 이 정도 규모 단지에서 그게 실생활에 얼마나 큰 마이너스일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단지 규모가 크니까 봉제산 산책로 연결되는 거나 보안팀 잘 돌아가는 건 확실히 장점 같아요. 결국 대단지 프리미엄이 주차 불편함을 덮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직접 살아보신 분들 체감하시기에 여기 생활 밀도 어떤지 솔직한 의견 듣고 싶습니다. 저처럼 상투 잡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이런 디테일한 거주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2

댓글
2개

  • 김정배
    1개월 전

    대단지라 관리비는 확실히 저렴한데 주차는 밤늦게 오면 이중주차 각오하셔야 돼요.

  • 밝은코끼리
    1개월 전

    2단지 지하주차장 없는 건 좀... 2000년대 초반 대단지 치고는 치명적인 약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