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따뜻한산토끼

강서힐스테이트 48평 16.5억 거래로 본 조정 가능성

최근 3개월 데이터 위주로 시장 흐름을 복기해 보고 있는데, 강서힐스테이트 48평형에서 유의미한 수치가 하나 포착되었습니다. 지난 9월 2일에 13층 매물이 16억 5,000만원에 거래됐더군요. 8월 중순에 기록된 1년 최고가인 17억 8,500만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약 8% 정도 가격이 눌린 횡보세로 읽힙니다. 현재 48평 호가 평균이 17.9억 선에 형성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거래가는 매수 대기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에 부딪힌 모양새입니다. 입주 11년 1개월 경과한 2603세대 대단지라 실거주 수요는 견고하겠지만, 대형 평수의 특성상 금리나 대출 규제 민감도가 높을 수밖에 없거든요. 이번 거래가 1년 최저점인 14.5억보다는 높지만 고점 대비 조정을 보인 만큼, 추가적인 동력 없이는 전고점 탈환까지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이 분석이 향후 17억 중반대 거래로 깨진다면 왜 제 판단이 틀렸는지 추적해 보겠습니다. 단순 정보 공유 목적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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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장이건

    48평이면 대형인데 호가랑 실거래가 차이가 꽤 벌어져 있네요. 급매 위주로만 돌아가는 장인듯 합니다.

  • 잘생긴벌새

    요즘 화곡동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 때문에 대형 평수는 힘을 못 쓰는 분위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