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힐스테이트 신고가와 영끌족 비명이 교차하는 강서구 양극화
우장산 쪽 대형 평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했더니, 결국 강서힐스테이트가 사고를 쳤음. 49평이 17.8억 찍으면서 신고가 새로 썼다는 소식 들으셨죠? 그런데 정작 단톡방이나 커뮤니티 보면 고금리 때문에 이자 무섭다며 급매 던지는 분들도 꽤 보이거든요. 왜 대형 평수만 이렇게 혼자 다른 세상 가격을 찍는 걸까요? 마곡엠밸리 6단지 46평이 21.4억 넘게 거래되는 거 보면 답이 나옵니다. 결국 대출 규제 영향 덜 받는 현금 부자들이 상급지 랜드마크로 몰리는 양극화가 시작된 거예요. 반면에 8.20 대책 이후로 자투리 땅에 닭장 아파트 난립한다는 소문 도니까 실거주 영끌족들만 더 불안해진 상황이죠. 제가 여기서 오래 살았지만 화곡동이 이 가격이라니 참 격세지감이긴 합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이제 강서구 안에서도 입지랑 평형에 따라 노는 물이 아예 갈릴 거라는 점이에요. 무리하게 빚내서 들어온 영끌족들은 퇴출당하고, 검증된 대단지로 자산이 쏠리는 흐름을 막을 수 있을까요? 어설픈 구축 붙들고 버티기보다는 확실한 대장주 한 채가 살아남는 냉정한 장세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박선우1개월 전
옛날에 화곡동 논밭일 때 생각하면 17억은 진짜 상상도 못 할 숫자네요.
- 반가운두더지1개월 전
대형은 이제 대출로 사는 영역이 아닌 듯요. 현금 있는 사람들이 엠6이나 강힐 같은 대단지만 쏙쏙 골라가는 게 눈에 보임.
- 구태종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금리가 이런데 17억 중반 넘게 주고 들어오는 건 좀 과한 거 아닐까요? 나중에 탈출하고 싶어도 대형은 수요 적어서 고생할 텐데 걱정되네요.
멋진독수리1개월 전위에 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 마곡 쪽 일자리 들어오는 거 보면 대형 희소성이 더 커질걸요? 애들 키우는 집들은 결국 방 4개짜리 대단지로 수렴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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