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명용
1개월 전

강서힐스테이트 대형 신고가에 마곡 소형 갈아타기 고민되네요

요즘 강서구 대형 평수들 신고가 소식 들릴 때마다 마음이 참 묘하네요. 저희 집도 이제 아이들 다 독립하고 부부만 남았거든요. 큰 집이 예전만큼 필요 없는데, 마침 강서힐스테이트 49평형이 저번 달에 17억 8,500만원 찍었다는 얘길 들으니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지금이 딱 자산 규모는 유지하면서 현금 확보할 기회 아닌가 싶어요. 이 동네 애착이 커서 계속 살고 싶긴 하지만, 관리비며 청소며 이제는 좀 가벼워지고 싶은 마음도 크거든요. 그래서 마곡 쪽 소형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엠밸리 9단지 34평형이 최근에 17.3억에 거래됐다고 하더라고요. 대형 판 돈으로 갈아타면 노후 자금으로 수억 원은 손에 쥘 수 있으니 꽤 든든하겠다 싶죠. 물론 평수 줄여가는 게 서운할 줄 알았는데, 막상 남는 현금이랑 마곡 인프라 생각하니까 오히려 설레기도 해요. 솔직히 이사하고 나면 주변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싶어질 것 같기도 하고요. 몸집 줄여서 핵심지로 가는 게, 결국 노후 편의성이나 자산 가치 면에서 훨씬 영리한 선택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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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혜린
    1개월 전

    대형은 팔 때가 제일 중요한데 신고가 흐름 타셨을 때 움직이는 거 찬성입니다! 엠9면 입지도 빠질 게 없죠.

  • 손강욱
    1개월 전

    솔직히 평수 줄이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에요. 넓게 살다가 34평 가시면 처음엔 좀 답답하실 수도 있을걸요?

    김다윤
    1개월 전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하다가 다운사이징 했는데 만족도 200%입니다. 집 치우는 시간 줄어든 게 제일 좋고, 통장에 현금 꽂혀있으니 마음이 그렇게 여유로울 수가 없어요. 무조건 추진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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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늑한해녀
    1개월 전

    친구들한테 자랑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