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자이 26평 신고가 보니 여의도 직주근접 무섭네요
요즘 금리 때문에 주식창은 파란불이라 다들 난리잖아요. 근데 우리 동네 강서한강자이 돌아가는 꼴 보면 딴 세상 같아요. 방금 26평형이 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었는데, 여기가 옛날 대상 공장 부지였을 때부터 봐온 토박이로서 참 격세지감입니다. 가양동 이쪽이 예전엔 그냥 조용했는데 어느새 여의도나 마곡 출퇴근하는 젊은 분들이 꽉 잡았더라고요. 지금 84형 로얄층 매물은 벌써 17.5억까지 부른다는데, 이게 단순 호가가 아니라 실거주 수요가 뒤에서 받쳐주니까 가능한 금액이죠. 강서구 대장주들이 금리 따위는 그냥 씹어먹고 우상향하는 거 보면 결국 서울 안에서 직주근접 확실한 곳은 배신 안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비싸다고 혀를 내두르지만, 여기 전세 살다가 매수로 돌아서는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당분간은 이 기세 못 꺾을걸요.
댓글6개
- 박희선3개월 전
자이 생기기 전 공장터 기억나면 진짜 토박이시네. 지금은 완전 환골탈태죠.
- 이훈선3개월 전
26평 신고가면 84형 17.5억도 곧 따라가겠음.
- 엄종현3개월 전
주식으로 돈 잃고 부동산 쳐다보니 한숨만 나와요. 그래도 자이 입지는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가양역 가깝고 여의도 금방이라 전세도 안 나오더만요.
- 백가수3개월 전
요즘 금리 무서워서 매수 주춤한다더니 대장주들은 자기 갈 길 가나 봅니다.
- 김선명3개월 전
강서한강자이는 커뮤니티랑 조경이 잘 돼 있어서 애 키우는 집들이 안 나가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물이 더 귀한 듯해요.
- 뼈저린황새3개월 전
토박이 분들이 보기에 지금 가격이 거품인가요? 아니면 더 갈 자리가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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