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한강자이 17.5억 실화인가요? 갈아타기 고민에 잠이 안 와요
마곡 6단지 24억 소문 듣고 지인이 계약 직전에 발을 뺐다는데... 아 진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가슴이 덜컥 내려앉더라고요. 지방은 미분양 물량 때문에 다들 난리라는데, 여기 강서구는 대체 왜 이럴까요? 솔직히 이번엔 진지하게 갈아타기 검토 중인데 사실 어제 강서한강자이 국평 로얄층 매물이 17.5억이라는 소리 듣고 손이 떨렸어요. 분명 얼마 전까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미 26평형은 신고가 경신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네요. 근데 또 마곡지구 평지 지형에 공원 잘 된 거 직접 가서 보면 아, 여기가 내 집이어야 하는데 싶어서 한숨만 나와요. 보도도 넓고 쾌적해서 아이 키우기에도 이만한 곳이 없어 보이거든요. 제가 지금 사는 곳 정리하고 이 정도면 충분히 상향 이동한 거 맞겠죠? 글 쓰면서 생각 정리하다 보니 이번에는 정말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확신이 좀 생기네요. 결국 실거주 한 채는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베테랑들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강서한강자이 실거주하시는 분들 만족도 어떤가요? 주차나 커뮤니티 시설 같은 거 진짜 괜찮은지 궁금해요. 아 근데 예산 계산해보니 대출을 조금 더 당겨야 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 타이밍에 용기 내서 올라타는 게 정답이겠죠? 더 늦기 전에 이번 주말에 임장 한 번 더 다녀와서 도장 찍으려고요.
댓글6개
- 김오아1개월 전
결국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아니 매가만 높일 뿐입니다. 저도 작년에 갈아탔는데 대만족이에요!
- 즐거운생쥐1개월 전
17.5억이라니 진짜 무섭게 오르네요. 근데 한강자이 단지 관리 잘 되기로 유명해서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일걸요?
- 하배솔1개월 전
지방 미분양 얘기는 다른 세상 이야기죠. 서울 대단지 로얄층은 지금이 제일 쌉니다.
- 김세종1개월 전
갈아타기 결심이 제일 힘들죠... 저도 40대라 그 FOMO 뭔지 너무 잘 알아요. 근데 마음 가실 때 지르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최형강1개월 전
혹시 자금 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저도 강서구 눈여겨보는 중인데 확실히 인프라가 좋아져서 그런지 하방 지지가 탄탄하더라구요.
- 윤현인1개월 전
강서한강자이 살고 있는데 평지라 유모차 끌기 좋고 공원 가깝고 진짜 좋아요! 얼른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