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층간소음 적은 단지가 결국 신고가 릴레이 주도할듯
요즘 강서구 아파트값 움직이는 거 보면 확실히 실거주 질에 따라 갈리는 게 느껴지네요. 여기서 애들 키우며 오래 살다 보니 예전엔 그냥 브랜드나 역세권만 봤는데, 이제는 층간소음 같은 구조적인 부분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가 된 거 같아요. 구해줘 홈즈에도 나왔던 마곡 엠밸리 7단지가 왜 그렇게 입소문을 타는지 살아본 사람들은 알죠. 여긴 기둥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임대랑 분양 라인 엘리베이터를 아예 분리해 놨거든요. 구조적으로 세대 간 간섭을 줄이려는 고민이 녹아있다 보니 실거주 만족도가 엄청 높습니다.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49평이 이번에 19억 찍으면서 신고가 쓴 것도 결국 넓은 공간과 소음 차단 능력이 한몫했을 거예요. 벽식 구조인 일반 아파트랑 달리 대형 평수 위주의 고급화 단지들은 확실히 울림이 덜하거든요. 최근에 화곡동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41평이 18억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마곡힐스테이트마스터 24평도 16.6억 찍으면서 신고가 행진 중인데, 사람들이 이 지각비를 내면서도 대단지로 몰리는 건 결국 소음 스트레스 없는 주거 품질 때문이라 봅니다. 층간소음 분쟁 한 번 겪어보면 집 살 때 구조부터 보게 되는데, 앞으로 강서구 대장주들은 이런 무형의 가치가 가격 차이를 더 벌릴 것 같아요. 결국 소음 저감 설계가 잘 된 단지들이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우상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댓글2개
- 고경규1개월 전
엠밸리는 엘베 분리된 게 진짜 신의 한 수임. 복도 소음 자체가 다르다니까요.
- 산뜻한사자1개월 전
기둥식 구조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데... 그나마 자이가 층간소음은 좀 낫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