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김주연
1개월 전

가양6단지 12.8억 신고가로 본 한강변 스카이라인 재편 전망

제가 예전에 상투 잡고 고생해봐서 아는데, 요즘 가양6단지 23평 12.8억 찍는 거 보니 진짜 세상 변했네요. 강서한강자이 49평이 19억까지 치고 나가는 거 보면서 이제 강서구 한강 라인도 예전의 그 변두리가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특히 이번에 가양우성 재건축 시동 거는 거랑 염창동에 1,000가구 들어온다는 계획 보니까 스카이라인 자체가 확 바뀔 각이에요. 8.13 대책으로 발표된 그 부지들이 고밀도로 개발되면 한강변 풍경 자체가 하이엔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염창동 주민들이 임대 비율 높다고 반대하는 목소리도 크지만, 이건 결국 제대로 된 인프라를 넣어달라는 요구거든요. 안되네요 하는 탄식보다는 대형마트나 고등학교 같은 시설만 잘 받쳐주면 단지별 가치 차별화는 더 뚜렷해질 겁니다. 결국 한강변 입지는 변하지 않는데 신규 공급이 얹어지니 지역 체급이 점프하는 시점이라 갈아타기 전략은 여전히 유효해 보여요. 앞으로 강서 한강변은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 스카이라인부터 다른 하이엔드 축으로 변모할 것으로 확신함.

2

댓글
2개

  • 우직한물개
    1개월 전

    저도 엠밸리 거주자인데 요즘 가양동 흐름 무섭네요. 등촌주공3단지도 12억 찍었다던데 진짜 불장인가 싶음.

  • 윤기라
    1개월 전

    공공주택 1,000가구가 하이엔드가 될 수 있을까요? 임대 비율 높으면 오히려 가치 희석될 텐데 전 좀 회의적입니다.

    우스운도마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한강변 땅 자체가 워낙 귀해서 결국엔 우상향하더라고요. 염창동 입지면 임대 섞여도 입지 깡패라 무시 못 할 듯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