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정승형
1개월 전

가양성지2 9억 육박, 가양6단지 재건축 전환은 승부처인가

요즘 가양동 라인 움직임이 심상치 않아서 데이터 좀 훑어봤습니다. 가양성지2단지 18평이 최근 8억 9천 찍었더군요. 9억 문턱까지 왔다는 건 이미 소형 평수도 투자 수요가 붙었다는 증거임. 반면 가양6단지는 15평이 평당 6,300만 원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재건축 전환 기대감이 가격에 녹아있는 건데, 현재 19평 호가가 11억 3,300만 원까지 올라온 상태죠. 리모델링 추진하던 단지들이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시점이 가장 위험하면서도 기회입니다. 사업성 분석해보면 추가 분담금 리스크가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지금 가격이 실수요만으로 지탱되는지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금리 사이클상 하반기 변동성을 고려하면, 무지성 진입보다는 호가가 10억 후반대로 살짝 눌리는 시점이 보일 겁니다. 아마 그때가 비중을 실을 진짜 타이밍일걸요? 결국 한강변 구축은 속도보다 사업성이 가격의 하단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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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반가운도마뱀
    1개월 전

    성지2단지 신고가 무섭네요. 9억 넘어가면 앞자리가 바뀌는 거라 심리적 저항선이 꽤 클 텐데 말입니다.

  • 꼼꼼한하마
    1개월 전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저는 가양6단지 재건축 선회하면 몸테크 각오하고 들어갈까 고민 중인데, 분담금이 역시 변수겠죠.

  • 총명한독수리
    1개월 전

    마곡 배후 수요가 탄탄해서 그런지 가양동은 조정이 와도 금방 회복하는 느낌임. 근데 지금 가격은 좀 과열된 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 짙은사막여우
    1개월 전

    베테랑답게 시점을 딱 짚어주시네요. 저도 현금 들고 일단 9월 금리 결정까지는 관망해보려구요.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