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꼼꼼한갈매기
1개월 전

가양동 재건축 몸테크보다 마곡 대장주 희소성이 우세한 이유

강서구에서만 평생을 살다 보니 이제는 동네 지도가 머릿속에 다 그려지네요. 옛날에 가양동 그 좁은 복도식 아파트들 처음 들어설 때만 해도 참 대단했는데 말이죠. 요즘 가양2단지성지 같은 노후 단지들 보면 격세지감이 듭니다. 최근에 15평이 7.6억까지 찍혔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거든요. 대장홍대선 들어오고 재건축 시동 거니까 확실히 투자 수요가 붙는 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저는 몸테크 수익성도 좋지만 결국 마곡의 희소성이 더 무섭다고 봐요. 마곡수명산파크만 봐도 내년에 장기전세 만기 되고 분양 전환 시작되잖아요. 임대 물량이 줄고 민간 매물로 잠기기 시작하면, 안 그래도 귀한 마곡 신축급 대단지들 몸값은 더 뛸 수밖에 없습니다. 가양동 재건축이 아무리 9호선 급행 끼고 좋아진들 시간과의 싸움이잖아요? 직주근접 확실하고 인프라 다 깔린 마곡 대장주들의 방어력을 넘기는 당분간 힘들 것 같습니다. 실거주 만족도까지 생각하면 결국 마곡의 판정승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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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엄도호
    1개월 전

    가양동은 재건축 속도가 관건인데 사실 마곡 인프라 따라잡으려면 한참 멀긴 했음

  • 잘난코끼리
    1개월 전

    아직은 가양동이 저평가라고 봅니다. 9호선 급행 입지는 마곡 못지않게 강력하거든요.

    김연하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동감하는 게, 몸테크 버틸 자신만 있으면 가양동 수익률이 마곡보다 훨씬 높게 나올 텐데 말이죠. 근데 마수파 분양 전환 이슈는 진짜 큰 호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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