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현태
1개월 전

SK북한산시티 8.4억 신고가와 미아역 재개발 동의율 50% 돌파의 의미

강북구 미아역 일대가 재개발로 어떻게 천지개벽할지 냉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제가 부동산 굴러먹은 지 수십 년인데, 요즘 강북구 움직이는 거 보면 예전과는 확실히 결이 다르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얼마 전에 미아역 역세권 재개발 동의율이 50%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여기가 지금 24평형 조합원 분양가를 7억대로 예상하고 있다는데, 이 수치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근거가 됩니다. 실제로 옆동네 SK북한산시티 33평이 이번에 8.4억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죠. 직전 8.3억에서 야금야금 올라오는 게, 결국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증거임. 사람들은 지방 미분양 걱정하지만 서울은 결국 입지 싸움입니다. 재개발 구역 안에서 지지부진하던 동의서가 걷히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시간과의 싸움이지 방향성은 이미 정해진 거예요. 내가 예전에 목동이나 잠실 재건축 초기에 들어갔을 때도 딱 이 분위기였어. 처음엔 다들 반신반의해도 동의율 올라가고 신고가 하나씩 터지면 결국 대세는 못 꺾습니다. 결국 입지가 본질이고, 숫자는 그 가치를 뒤늦게 따라올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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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성실한까치
    1개월 전

    SK북한산시티 8.4억이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봅니다. 거래량 1위 찍는 건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 산뜻한개구리
    1개월 전

    미아역 7억대 분양가면 혜자 아닌가요? 나중에 신축되면 앞자리 바뀔 텐데 말입니다.

  • 빠른갈매기
    1개월 전

    베테랑 투자자님 글에서 연륜이 느껴지네요. 저도 50구역 동의율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확실히 강북구가 예전의 그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던지려는 게 눈에 보임.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A구역 속도가 제일 빠르다던데.

  • 최현예
    1개월 전

    결국은 실거주가 답이다. 투자로만 접근하면 이런 타이밍 다 놓치기 십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