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기쁜족제비
1개월 전

SK북한산시티 33평 8억 초반 거래를 하락으로 봐야 할까요

직접 발품 팔아 단지 돌아보니 매물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는 게 체감되어요. 최근에 SK북한산시티 33평 3층이 8억 3,000만원에 거래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거든요. 불과 며칠 전인 8월 13일에 8층이 9억 2,300만원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층수 차이를 감안해도 10% 정도는 낮아진 가격이라 좀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살면서 지켜보니까 이건 하락 신호라기보다 그냥 저층 특유의 조정 같아요. 일단 이번에 8억 초반 찍은 건 3층이라는 점을 꼭 생각해야 합니다. 1년 최고가가 9억 넘게 찍혔던 터라 상대적으로 낮아 보일 뿐이지, 실제 단지 내 33평 매물 호가는 여전히 8.0억에서 10.0억까지 짱짱하게 버티고 있거든요. 단지 규모가 3,830세대나 되다 보니 거래 하나에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결국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 급한 매물들 소화되고 나면 다시 제자리 찾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관건은 9억대 중반 호가를 받아줄 추격 매수세가 붙느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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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다태
    1개월 전

    저층인 거 생각하면 무난한 가격대 아닌가요? 8층 9억 넘게 찍힌 게 더 놀랍네요.

    연솔진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층수 차이가 꽤 커보이긴 해요. 그래도 9억대 보다가 8억대 보니까 확실히 좀 눌리는 느낌은 있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박용솔
    1개월 전

    요즘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사리는 분위기라... 실거주 아니면 이 가격에 선뜻 들어가기 쉽지 않음.

  • 마땅한관계자
    1개월 전

    ?? 원래 저층은 10%정도 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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