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김현안

SK북한산시티 옆 수유동 486, 신통이랑 동부선까지 얹으면 어떨까요?

수유동 486번지 일대가 올해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지네요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실거주자가 아니면 진입 자체가 안 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겐 꽤 높은 문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현재 나오는 얘기로는 용적률 250% 수준에 최고 15층까지 지어질 수 있다는데, 노후 주거지가 밀집했던 이 동네가 신축 단지로 바뀌면 물리적인 환경 개선 효과는 상당할 거예요 여기에 동부선 연장 계획이 예비 후보 노선으로 올라온 것도 입지적 수혜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4.19민주묘지역부터 강북구청사거리를 지나 삼성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 확정되면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좋아지거든요 인근 대단지인 SK북한산시티가 3,830세대 규모로 버티고 있는데, 신축 브랜드 타운까지 형성되면 이 일대 가치가 다시 매겨질 시점이라 봅니다. 철도망 확충이라는 호재가 맞물리면 강북구 안에서도 주거 중심축이 이동할 잠재력은 충분해 보여요 그런데 신통기획 초기 단계라 정비계획이 구체화될 때까지 불확실성을 견뎌야 하는 숙제는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규제를 뚫고 몸테크를 감수하며 미래를 선점하느냐가 결국 자산 변화의 크기를 결정하겠지요 적금보다 빨리 오르는 집값을 생각하면 지금의 결단이 5년 뒤 시나리오를 바꿀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다 보니 실거주를 하며 신축 입주권의 가치를 미리 가져가느냐, 아니면 인근 구축 대단지의 안정성을 택하느냐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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