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게으른올빼미
1개월 전

SK북한산시티 거래량 1위길래 와봤더니 솔샘역 배차 대박?

솔직히 처음엔 강북 끝자락이라 교통이 좀 불편하진 않을까 걱정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살아보니 제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매일 아침 깨닫고 있습니다. 요즘 GTX 삼성역 무정차 개통도 또 밀린다는 소식 듣고 한숨 쉬시는 분들 많잖아요. 여기는 먼 미래 호재 기다릴 필요 없이 지금 당장 눈앞에서 지하철이 척척 오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요. 우이신설선 솔샘역이 바로 앞인데 출근 시간에 배차가 2분 30초에서 3분 사이로 진짜 짧거든요. 플랫폼 내려가면 열차가 바로 서 있는 기분이라 스트레스가 확 줄어드는게 체감돼요. 서울 거래량 1위 찍었다는 기사 보고 왜 다들 여기로 오나 싶었는데 직접 겪어보니 납득이 갑니다. 솔샘역에서 타면 사람 많아도 100% 탑승 가능한 정도라 아침마다 전쟁 치를 일도 없구요. 계절 바뀔 때마다 북한산 자락 공기 결이 달라지는 것도 여기 사는 사람만 아는 힐링 포인트죠. 혹시 이사 고민 중이신 분들 계시면 실제 살아본 입장에서 사소한 거라도 다 알려드릴 수 있어요. 결국 제가 이사 올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건 불확실한 호재보다 오늘 당장의 쾌적한 출근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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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뽀얀삵
    1개월 전

    배차 간격 2분대면 거의 2호선 급이네요! 저도 아침잠이 많아서 그런 역세권 너무 부러워요ㅎㅎ

  • 전우정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여기 살면서 산책로랑 교통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음. 괜히 거래량 1위 단지가 아니라는 걸 실감합니다.

  • 따뜻한다람쥐
    1개월 전

    GTX는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당장 편한 게 최고죠. 솔샘역 앉아서 갈 수 있나요? 저도 그게 제일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