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혁규

한화포레나미아 11.8억 신고가 보며 드는 생각?

장위동에서 34평이 14억 5천만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셨나요. 이 동네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지켜보던 분들께는 꽤 충격적인 숫자일 것 같아요. 장위의 이 흐름이 인근 미아뉴타운까지 영향을 주는 모양새입니다. 미아동 한화포레나미아 33평도 지난 9월 11일에 11억 8천만 원에 실거래가 찍혔더라고요. 직전 최고가가 10억 5천이었던 걸 생각하면 단숨에 1억 3천이 뛴 셈이라 그동안의 가격 억제 심리가 무색해진 느낌도 듭니다. 확실히 자금력 있는 분들이 신축 프리미엄과 정주 여건을 보고 이 일대를 다시 평가하는 게 실감이 나요. 다만 중학교 학군이 조금 아쉽다는 평이 있어서 아이 키우는 분들은 고민이 되실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 신축의 쾌적함을 우선할지 아니면 검증된 전통 학군지로 방향을 틀지에 따라 이 가격대의 지지 여부가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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