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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시장 승인에 미아사거리 5천세대 기대

미아사거리역 바로 앞 숭인시장 정비안이 이번에 강북구의회 문턱을 넘었네요. 35층 높이에 999세대가 들어선다는데 역세권 상업지가 아파트로 바뀌면 파급력이 꽤 클 것 같습니다. 바로 근처 미아동 345-1번지 쪽도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네요.. 정비구역 지정되고 3개월 만에 추진위 승인까지 받아낼 만큼 집주인들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여기는 비례율이 110%를 넘겼다는 수치가 나와서 그런지 사업성 면에서 다들 기대가 크더군요 돈이 된다는 확신이 생기니까 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는 모양입니다 남쪽에 있는 미아2구역도 시공사를 정하겠다고 나서면서 동네 전체가 정비 사업으로 꽉 찬 분위기네요 하나씩 따로 놀던 구역들이 이제는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속도를 맞추는 중입니다 이 구역들이 다 완성되면 미아뉴타운 일대에 5,000세대 정도 되는 거대 신축 벨트가 생깁니다 낡은 주택가 이미지를 벗고 강북을 대표하는 새 동네로 자리 잡을 날이 머지않아 보이네요 단순히 집만 짓는 게 아니라 도로랑 인프라가 같이 정비되니 주거 환경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겠어요.. 동네 급이 한 단계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기부채납으로 공연장이 들어온다는데 주민들이 자주 찾는 알찬 공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일대가 다 바뀌면 예전 모습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천지개벽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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