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류주영
수유역 가까운 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닌가 보네
번동4구역 무산됐다는 소식 보니까 묘하다 수유역이랑 가까워서 입지는 괜찮은데 말이다. 아무래도 원룸 돌리면서 월세 받는 분들이 많은 동네라 의견 모으기가 쉽지 않았겠네. 역세권 재개발이 진짜 양날의 검이라는 게 실감난다 잘 풀리면 대박이지만 조금만 삐끗해도 바로 엎어지니 어렵다. 그래도 그 근처 다른 곳들은 추진된다는데 거기라도 잘 됐으면 좋겠네. 그러고 보니 역세권은 정말 독이 든 장미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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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기
역세권은 상가나 원룸 돌리는 분들이 많아서 합의 보기가 진짜 쉽지 않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