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센트레빌 실거주냐 SK북한산 거래량이냐 와이프랑 피 터지네요
강북구 전세 물량이 마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네요. 지금 전세 사기니 뭐니 뉴스 보면 잠이 안 와서 아예 매수로 마음 굳혔거든요. 근데 집 고르는 기준 때문에 와이프랑 일주일째 대치 중입니다. 수치에 밝은 제 눈에는 서울 거래량 1위 찍은 SK북한산시티가 답이거든요? 우이신설선 솔샘역 배차 2분대면 출퇴근 계산 딱 나오죠. 거래가 활발해야 나중에 팔고 상급지 갈 때 환금성도 보장되니까요. 반면 와이프는 무조건 직관적인 '느낌'이 중요하다며 송천센트레빌을 밀고 있어요. 여기가 376세대로 단지는 작아도 평당 3,848만 원 찍는 이유가 다 있다나 뭐라나. 솔직히 24평 호가 10.8억 찍힌 거 보면 숨이 턱 막히는데 와이프는 고급스럽다며 꽂혔음. 결국 자산 형성을 위한 '숫자'냐, 삶의 질을 위한 '감성'이냐의 싸움인 거 같네요. 연봉 영끌하고 대출 쪼개서 들어가는 건데 제 계산이 틀린 걸까요? 아마 조만간 결론은 나겠지만 역시 대단지 거래량 무시는 못 할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허윤라3개월 전
솔직히 애 없으면 송천이 압승이죠. 단지 분위기 자체가 다름.
- 이한세3개월 전
SK북한산 솔샘역 앉아 가기 개꿀인거 아시죠? 실거주 만족도는 의외로 대단지가 높음.
- 이용서3개월 전
자산 가치 생각하면 거래량 무시 못 합니다. 나중에 하락기 올 때 거래 안 터지는 소단지는 진짜 피 말려요. 와이프분 잘 설득해 보세여.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이훈규3개월 전
송천 24평 10.8억이면 차라리 돈 좀 더 보태서 마포 쪽 알아보는 건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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