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박루오
1개월 전

세제 개편 나비효과, 번동주공1단지 분담금 걱정 덮을 동부선이 핵심이다ㅠㅠ

강북구에서 수십 년 산 토박이 입장에서 이번 2026년 세제 개편안 보니까 딱 감이 오네여. 보통 이런 식으로 세제 혜택 주면서 출구 열어주면, 결국 시중 유동성은 강북구처럼 저평가된 재개발 구역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어 있거든요. 보유세 부담 줄어드니 다주택자들도 급하게 던지기보다는 핵심지 중심으로 '버티기' 모드 들어갈 텐데, 이게 우리 동네 부동산 판도를 바꿀 나비효과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예전엔 여기가 참 조용하고 외지인들은 길도 잘 모르는 동네였는데, '동부선' 연장 소식 들리니까 확실히 공기가 달라졌어요. 기존 신강북선에서 이름 바뀐 동부선에 대해 구청장님이 직접 B C 분석 들어간다고 하니, 이건 단순 희망 회로가 아니라 실현 가능성이 꽤 높은 호재라고 봅니다. 특히 이 노선이 뚫리면 강북 외곽의 낡은 골목들이 역세권으로 환골탈태하는 거라, 입지 가치 자체가 완전히 재편되는 수준이거든요. 최근 서울시 심의 통과한 번동주공1단지가 그 변화의 중심에 있는데, 사실 분담금 걱정에 잠 못 자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공사비 워낙 올라서 사업성 논란이 있는 건 맞지만, 동부선 출구가 단지 바로 앞에 예정돼 있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됩니다. 결국 2026년에 세제 혜택 보면서 아낀 비용을 분담금으로 전환해 끝까지 가져가는 '존버' 전략이 유효해질 거고요. 동부선 착공 가시화가 이 버티기를 정당화해 줄 유일한 근거가 될 테니, 그때를 최종 승부처로 보고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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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새로운꽃게
    1개월 전

    토박이님 글 보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저도 번동 사는데 동부선만 믿고 갑니다.

  • 조수유
    1개월 전

    근데 분담금이 상계동 수준으로 나오면 세금 아낀 걸로 커버가 될까요? 전 좀 회의적임...

    박예승
    1개월 전

    윗분 걱정도 이해는 되는데, 동부선 출구 뚫리는 역세권이랑 그냥 구축이랑은 차원이 다르죠. 버티는 놈이 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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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사자
    1개월 전

    2026년까지 현금 흐름 잘 만들어놔야겠네요.

  • 이주인
    1개월 전

    강북구 무시하던 인간들 나중에 동부선 타고 출퇴근할 때 배 좀 아플걸?